㈔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용진)는 지난 4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회원부부와 농업관련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가 주최하고 제주농협이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농업·농촌 발전과 한국새농민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과 유관기관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고,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송용진 회장은 “그동안 새농민 3대 정신인 자립·과학·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제주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제주농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해 우리 삶의 터전인 농업·농촌을 지키고 새농민회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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