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철희·사진)는 친숙한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장을 했다.
홍철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회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42-24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