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상'·남우주연상·아성 크리에이터상
제주시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만덕’이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DIMF)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제주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딤프 특별무대에 선 뮤지컬 ‘만덕’이 제13회 딤프 어워즈에서 ‘심사위원상’, ‘남우주연상’, ‘아성 크리에이터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남우주연상에는 대행수 역의 남경주가, 아성 크리에이터상에 장소영 작곡가·음악감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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