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후보는 이날 “특별자치도 완성을 통해 제주를 세계속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이를 위해 ▲제2공항 건설 ▲항공자유화 ▲제주도 전지역 면세화 ▲법인세 인하 ▲영어교육도시 조기 건설 ▲국제선박거래소 제주 유치 ▲외국인 투자진흥지구 인센트브 부여 ▲대학생 취업인턴제 확대 ▲지역농산물 명품 브랜드 육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치유산업 육성 정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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