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통합민주당 후보는 31일 서귀포시 노인 일자리 발대식에 참석, ‘효자 국회의원’으로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이날 오후 표선사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아름다운 표선 백사장과 표선민속촌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17대 국회에서 표선체육관 인조잔디구장 예산과 성읍민속촌 문화재 정비사업 등 표선면 지역 현안에 국비를 확보했다”며 표선면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고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