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JIBS 공동
제주일보와 JIBS는 제18대 총선을 앞둬 도내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1일 서귀포시 선거구를 시작으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첫날 토론회에서는 김재윤 통합민주당 후보와 강상주 한나라당 후보, 현애자 민주노동당 후보가 출연, 지역현안 등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2일에는 제주시갑 선거구의 강창일 통합민주당 후보, 김동완 한나라당 후보, 현경대 무소속 후보가 토론에 나선다.
3일에는 제주시을 선거구의 김우남 통합민주당 후보, 부상일 한나라당 후보, 김효상 민주노동당 후보가 토론을 벌인다.
총선 토론회는 당일 오후 8시50분부터 JI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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