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어린이 미술학교·기당미술관 서양화 살롱 운영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2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5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미술학교’와 하반기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당미술관 서양화 살롱’을 운영한다.
어린이 미술학교는 ‘꿈꾸는 장난감 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 쓰레기와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수업이 진행된다.
‘기당미술관 서양화 살롱’은 아크릴화와 유화를 중심으로 서양화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학습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양화가 김성란 작가가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9일까지 기당미술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76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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