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9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임부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은행은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2019년 상반기 실적 리뷰 및 하반기 전략’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세부 전략과 지원방안을 공유했으며 상반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서현주 은행장은 “하반기에도 금융환경 변화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객기반 확대, 비이자이익 증대, 우량자산 증대,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4가지 하반기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영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팀워크를 만들어내고 성과를 만들기 위해 변화 주도의 리더십과 수평적 소통 자세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재병 기자 kgb91@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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