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제주도사진대전 대상에 황영훈씨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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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 심사 결과 발표
황영훈 作, '정제'.
황영훈 作, '정제'.

45회 제주도사진대전 대상에 황영훈씨가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현)은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공모결과 대상작에 황영훈씨의 정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대전에는 62명이 출품해 총 252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대상 1, 우수상 2점 특선 5점 입선 42점 총 50점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우수상에는 김경돈씨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수열씨의 삶의 무게가 선정됐다.

특선작에는 고순환씨의 맷돌작업’, 강순희씨의 질주’, 김환철씨의 경매풍경’, 신준철씨의 해녀의삶‘, 박선희씨의 소소한 행복!’이 선정됐다.

이 외에 추천작가상에는 고원하씨의 기도’, 초대작가상에는 강만보씨의 차롱 만드는 노인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928일부터 10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홈페이지(http://www.jejupas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심사에는 정영현 경상남도 사진대전 초대작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심사위원에 김원식 대전광역시 사진대전 초대작가, 김주식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홍순병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박해섭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양한일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감독관 송인호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가 나서서 심사를 실시했다.

문의 010-68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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