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와 김인호 수석 셰프가 펼치는 특급 콜라보
메종 글래드 제주에가 스타 셰프의 메뉴, 엄선된 프랑스 와인의 환상적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갈라 디너’를 8월 11일 오후 6시 30부터 단 하루 선보인다.
스타 셰프인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와 메종 글래드 제주 수석 셰프인 김인호 셰프가 만나 7가지 코스 메뉴와 프랑스 남부 지역 와인을 엄선해 최고의 페어링을 선사한다.
특히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선보이는 가든 디너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인연을 맺고 있는 미카엘 셰프와의 콜라보를 통해 특별한 메뉴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샴페인보다 100년 앞선 세계 최초의 스파클링인 ‘버블 넘버원 핑크라벨 NV’를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크랜베리와 호밀빵 트러플 버터, 아뮤즈 부쉬로 게살과 토마토 라임소스 관자살찜, 시금치 무스 크림 치즈, 바질 향의 견과류 메뉴, 1초에 19병씩 팔리는 5년 연속 프랑스 판매 1위 와인인 ‘로쉐 마제 샤르도네 18’, 딱새우와 마가렛트 메뉴에는 한국에 600병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들라스 크로즈 에르미따쥐 화이트’ 와인이 페어링된다.
또한 차가운 감자수프와 치즈 오븐 구이 메뉴, 18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론 지역의 4대 명사가 만들어낸 ‘들라스 방뚜 18’, 토마토 셔벗, 미카엘 셰프의 스페셜 쇠고기 안심과 특1등급 그랑크뤼 무똥로질드가 표현한 메를로의 정석 ‘도멘 바로나크’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드람부이 리큐르향 초콜릿 크림과 오디 커드 망고 소스 디저트으로 마무리되는 올 여름 최고의 메뉴와 와인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갈라 디너 시 페어링으로 선보인 와인은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스타 셰프 미카엘과 메종 글래드 제주 김인호 수석 셰프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를 기획했다”며 “특급 셰프들의 특급 만남과 함께 프랑스 남부 지역의 고품격 와인과의 페어링은 올 여름 최고의 디너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