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연구소, 국립국어원 소강춘 원장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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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한라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서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이사장 강영봉)는 연구소 개소 세 돌을 맞아 내달 5일 오후 4시 한라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방언학자인 국립국어원 소강춘 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강춘 원장은 국어의 방언 정책을 주제로 국립국어원 국어 방언 정책을 소개한다.

국립국어원은 지역어 조사, 민족생활어 조사, 지역어 경연대회와 상품 개발, 지역어 종합 활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립국어원의 방언 정책과 방언 사업 등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소강춘 원장은 전주대 교수로, 전주대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장을 지냈다. 지난해 9월부터 국립국어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제주어연구소는 이날 임시 이사회와 임시 총회도 열고, 연구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의 72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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