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시삼촌 정몽준 유세 현장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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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29) 전 KBS 아나운서가 시삼촌인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은 30일 사당동 태평백화점, 31일 상도동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여했다. 노현정은 지지 연설 없이 정 후보의 옆을 지켰으며 길거리 행진에 나서기도 했다.

정 후보 측은 31일 "노현정 씨는 어제 태평백화점 유세 현장도 찾았다"며 "정 후보가 시작은아버지인 만큼 가족이니까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 듯하다"고 전했다.

노현정은 2006년 8월 현대가의 정대선 씨와 결혼해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던 중 귀국했다.(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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