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3년 만에 연기자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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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이혼녀로 변신, 3년 만에 안방극장서 연기력을 뽐낸다.

영화채널 OCN은 김원희, 김승수 주연의 16부작 TV무비 '과거를 묻지 마세요'(제작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연출 김흥동 정용기, 각본 정용기)를 다음달 중순께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제작된 TV무비로 지난 1월 모든 촬영을 마쳤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남다른 능력의 이혼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어느 날 갑자기 남성들의 불미스런 과거를 볼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갖게 된 여자가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면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김원희가 독특한 능력의 여주인공 선영 역을, 선영의 과거를 파헤치는 박 형사 역은 김승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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