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송악산은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km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송악산은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 남쪽은 해안절벽이며, 중앙화구 남쪽은 낮고 평평한 초원지대다.
송악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으로 당시에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해안가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호 15개소가 아직도 남아 있다. 송악산 정상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산 아래 바닷가에서는 감성돔, 벵에돔, 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히고 있다.
여름 휴가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여행객들은 제주도의 먹거리 중 갈치조림을 즐겨 찾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는 제주 인근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통갈치에 다양한 해산물을 넣은 해물갈치조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요리는 천연 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산물은 특유의 비린 냄새를 잡아야만 고소하고 맛이 좋기 때문에 천연 양념을 사용하여 비린 냄새를 잡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 메뉴도 제공된다. 먼저 해물갈치조림에는 한치 물회와 옥돔구이, 성게국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리고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 혹은 B세트에도 한치 물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리고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에는 기본 상차림에 나오는 옥돔구이와 성게국에 더해 옥돔구이와 성게국이 추가로 하나씩 더 제공되고 있다. 한치 물회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계절 메뉴로 기원뚝배기 한치 물회에는 5가지 과일과 매실 효소를 숙성시킨 육수를 사용한다. 그리고 오이, 미나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를 넣기 때문에 더위에 치친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맛을 선사한다. 한치는 회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서귀포 맛집 기원뚝배기는 식당 입구에 수족관 두고 있다. 손님들이 해산물 요리를 주문하면 수족관에 있는 살아 있는 해산물로 요리하여 손님들에게 신선하면서 맛 좋은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물갈치조림에는 문어, 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맛 좋은 요리의 필수라 할 수 있다.
맛집에 있어 밑반찬도 중요하다.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 상호는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업소는 국내산 재료를 구입하여 전라도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밑반찬을 매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을 갖고 친절한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여행객들은 여행 기간 내에 여러 차례 방문하고 있다.
한편 제주 맛집 기원뚝배기는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관광지에서 이른 아침에 식사할 곳이 많지 않지만 기원뚝배기에는 전복뚝배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제주 중문 아침식사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복뚝배기는 10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 얼큰해 해장 메뉴로 많이 찾고 있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호텔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식당 바로 옆에는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