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앞바다서 조업하던 선원 실종
표선 앞바다서 조업하던 선원 실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3일 오전 5시36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남동쪽 약 5.5㎞ 해상에서 부산선적 대형선망 K호(126t, 승선원 27명)에서 선원 정모씨(47)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당시 갑판에서 그물을 내리다 그물 줄에 맞아 그 충격으로 바다에 추락한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과 헬기,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실종된 정씨를 찾기 위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