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폐지를 팔아 생활하는 저소득층 40가구에 쿨매트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쿨매트 외에도 쿨스카프, 여름용 이불, 보양식품, 우비, 야광띠 등 10만6000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겨울에도 동절기 용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 38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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