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께 서귀포 남쪽 185.2㎞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통영선적 근해통발어선 W호(81t·승선원 11명)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업지도선을 현장으로 급파, 5일 오후 5시께 W호를 서귀포시 화순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최근 제주 주변 해역에서 해양사고 급증하고 있다”며 “출항 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광 기자 democracy1987@daum.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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