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서귀포 남쪽 해상서 표류 어선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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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0시께 서귀포 남쪽 185.2㎞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통영선적 근해통발어선 W호(81t·승선원 11명)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업지도선을 현장으로 급파, 5일 오후 5시께 W호를 서귀포시 화순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최근 제주 주변 해역에서 해양사고 급증하고 있다”며 “출항 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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