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4월 11.5%로 1년전 같은 달보다 0.8% 상승했으며, 동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층 실업자수가 50만 7천명으로 청년층의 취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이에 취업률이 높고 전문적으로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셰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조리사 자격증 취득 혹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학원 비용이 부담스러워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눈여겨봐야 할 교육과정이 있다. 요리분야 또한 최대 100%까지 다양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요리업계 최다 규모인 약 120여 개의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제공해 구직자 및 직장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업자 내일배움카드’는 취업 및 창업을 목적으로 직업훈련이 필요한 구직자(실업자)에게 국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개인별 훈련 상담을 통해 취업(창업)계획, 훈련 필요성, 시급성 등을 심사 후 선정되면 최대 100%까지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직무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근로자가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경우 60%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직 예정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등은 비교적 저렴한 교육비로 요리학원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종로 한솔요리학원에서 국비지원을 통해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박진범씨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총 4개의 자격증을 국비지원 과정을 통해 교육비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었다.”면서 “낮에는 영어강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저녁에는 일식전문점에서 일하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은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 및 알선, 취업 지원시 `자소서 코칭부터 동행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CJ푸드빌, 농협목우촌, 탐앤탐스 등 대형 외식업체와 `채용연계 MOU`를 맺은 것은 물론, 구인 희망 기업체 7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런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훈련이수자 평가에서 서울 8개 전 지점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훈련 계획 및 운영, 훈련생 능력 획득 등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훈련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된 영예를 안았다.
현재 강남요리학원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실업자∙재직자 국비과정 ▲국내 및 SCA, IBS 국제공인 바리스타 ▲베이킹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국비지원 과정,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