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술제 현재와 미래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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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협, 18일 오후 4시부터 김만덕기념관서
'2019제주미술제 컨퍼런스' 개최

지난 24년간 치러졌던 제주미술제를 평가하고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강민석)18일 오후 4시부터 630분까지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제주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19 제주미술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제24회 제주미술제 디렉터를 맡은 이나연 큐레이터와 양은희 스페이스D 디렉터가 맡아 발제자로 나선다.

또 지역 미술단체와 연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와의 협업 등을 주제로 한 토론도 펼쳐진다.

강민석 회장은 제주미술제는 역동적이고 다원화되고 있는 제주미술 생태계 안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동력이 돼 생명력이 넘치는 제주문화예술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의 확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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