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8일 박소영 차장검사, 김재하·정태원·박대검 부장검사 등 간부직원들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위령제단에서 참배했다.
조 신임 검사장은 이날 위패봉안실 방명록을 통해 “4·3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4·3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법적 평가를 통해 유족들의 아픔이 치유되고 상생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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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8일 박소영 차장검사, 김재하·정태원·박대검 부장검사 등 간부직원들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위령제단에서 참배했다.
조 신임 검사장은 이날 위패봉안실 방명록을 통해 “4·3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4·3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법적 평가를 통해 유족들의 아픔이 치유되고 상생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