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론]영어교육도시 과제와 전망
[서귀포시 토론]영어교육도시 과제와 전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후보들은 영어교육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하면서도 공립 운영과정의 문제점, 이명박 정부하에서의 사업 차질 등에 우려를 표명했다.

▲강상주=한국에 있는 어린이나 학생들이 외국에 조기유학을 하면서 많이 나가고 있는데 제주에 영어교육도시가 생기면 이런게 필요없게 된다. 다만 운영과정에서 제주대학교처럼 국립으로 운영돼야한다. 공립으로 운영되면 안된다고 본다. 제주도만의 영어교육도시가 돼야만 차별화될 것이다.

▲현애자=대정에 영어교육도시가 들어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다만 운영하면서 돈벌이에 급급하기보다 서귀포지역이나 저소득층이 원한다면 이용할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 이주호 의원이 교육국제화특구육성특별법을 발의, 이명박 정부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

▲김재윤=제주도 비전의 하나로 저와 이명박 대통령이 잘 만들어가야 한다. 전국 여기 저기 보다 제주영어교육도시조성 법률을 만들어 제주에 특별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도민 뿐만아니라 한국 국민이 외국에 안나가도 영어 공부할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 제주교육이 앞으로 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김재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