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수 평화통일가정당 후보는 1일 주공아파트 사거리와, 위미1리어촌계, 서귀포항 부두어판장 등을 방문해 표심을 잡기 위한 민생탐방을 이어 나갔다. 신 후보는 또 이날 오후에는 성산지역 유세활동에 나서 “휴양관광도시로서의 그 특색을 살려 서귀포시를 세계자연유산과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 낚시터로 개발하겠다”며 “이를 위해 해양레저관광타운을 조성하고 낚시월드컵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