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노인회를 방문해 약 8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마을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뿌듯했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한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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