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현승철)는 오는 24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목공 체험 프로그램 ‘나무야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드 스피커 만들기, 목재 동물 장난감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목재문화체험장 외에도 아름다운 숲길과 오름 등반로 등이 조성돼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에 걸쳐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문화체험장 760-3484.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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