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美남자배우 연수입 1위…1천75억원
드웨인 존슨, 美남자배우 연수입 1위…1천75억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

영화 '쥬만지', '분노의 질주:홉스 & '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일명 록)이 지난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배우로 집계됐다고 미 경제매체 포브스가 21(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할리우드 다작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쉴 새 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덕분에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1년간 8940만 달러(175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로 같은 기간 7640만 달러(919억 원)를 벌었다.

3위도 역시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연 수입 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인도 배우 악쉐이 쿠마르가 6500만 달러로 의외의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홍콩 액션 스타 청룽(成龍·재키 찬)으로 5800만 달러.

이밖에 610위에는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애덤 샌들러(이상 5700만 달러), 크리스 에번스(4350만 달러), 폴 러드(4100만 달러), 윌 스미스(3500만 달러) 순이었다. 크리스 에번스와 폴 러드도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했다.

윌 스미스는 '알라딘'에서 지니 역으로 열연했다. <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