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 김영호
기존 특정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융합적인 재료와 기법의 작품도 수용했고, 동시대적 주제와 실험적인 형식을 추구하는 작품을 선택하려고 했다.
대상작은 화면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실험적 방식으로 평면처리 한 후 포토몽타주 기법으로 이미지를 구성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존재의 문제를 흥미롭게 제기하고 있다.
▲심사위원장 백광익
전국 공모이지만 작품 운송에 대한 부담감인지 타 지역 출품작이 적었지만 이전보다 다채로운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 가운데 새로운 기법과 실험적인 작가 의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장르별 심사에서 특정 분야에서는 출품작이 적어 평면과 입체로만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전보다 평면 부문에서 새로운 시도, 실험적인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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