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대상 청정원(대표 임정배)과 함께 다음 달 21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팝업 레스토랑 ‘베니떼 아 제주(Venite a JEJU) 시즌 2’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의 자문 셰프이자 한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 셰프 등으로 20여 년 간 활동해 온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셰프가 참여한다.
레스토랑 메뉴는 제주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파스타와 또띠아 등의 코스가 제공된다.
행사는 당일 점심(오전 11시~오후 2시)과 저녁(오후 5~8시) 각각 50명씩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만5000원, 13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토마트 파스타 1만원 이다.
참가 신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올레소식’ 또는 제주올레 콜센터(762-2190)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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