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동문시장(공설, 재래, 수산, 동문시장㈜), 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롯데마트(제주점),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제주점) 등 총 10곳이다.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및 시설 노후 등에 의한 가스사고 위험요인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비상시 대응태세와 안전의식 교육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문의 제주시 경제일자리과 728-283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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