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제주마리나호텔에서 제3기 회장 취임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경제의 근간이면서 제주 전체 사업장의 95%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찾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관계법령 정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40여 개 단체가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제주도 최대 소상공인 법정단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