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현승철)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3회 숲과 함께 하는 힐링 목공체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힐링 목공체험은 이 기간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index.ht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760-3484~7.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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