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들은 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해서는 공영사업자로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에 대해서는 대안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경대 후보=제주개발공사는 민간이 할수 없는 삼다수와 감귤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컨벤션센터, 제주관광공사는 검토 필요가 있다.

▲김동완 후보=개발공사는 큰 실적을 올리고 있다. 114억원의 순수익을 올리며 괄목성장하고 있다. 컨벤션센터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강창일 후보=개발공사는 계속 키워서 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컨벤션센터는 숙박시설을 할수 있도록 하고 민영화도 검토해야한다. 직영 관광지는 민관이 공동참여하는 제3섹터로 운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