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동문재래시장에서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를 가졌다.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행 본점 인근에 위치한 동문재래시장에서 사전에 목록을 정하고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통카드’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행사로, 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홍보를 위해 매년 2회(설, 추석)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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