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바다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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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노후화된 해양종합전시관 리모델링
민속자연사박물관 내 해양종합전시관이 제주바다전시관으로 탈바꿈해 17일 개관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내 해양종합전시관이 제주바다전시관으로 탈바꿈해 17일 개관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해양종합전시관이 제주바다전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7일 제주바다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바다전시관은 기존 노후화된 해양종합전시관(20087월 개관)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제주의 포구, 조간대, 무척추동물의 세계, 이야기가 있는 물고기, 해양쓰레기 오염 등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전시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제주 포구 역사와 사진, 제주연안 조간대의 영상, 제주에서 서식하는 무척추동물을 표본별로 분류한 전시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물고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코너도 마련해 전시관의 주관람객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문의 710-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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