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사진)은 1969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토로 창립한 제주대표 지역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등 각종 지역공헌 사업 등을 전개하며 지역 상생 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제주은행을 지켜주신 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생산적 금융 지원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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