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탐라교육원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준 부산교대 교수가 ‘체험·탐구 중심 수학교육의 필요성’, 임완철 성신여대 교수가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사례’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펼쳤다. 이어 수학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토크 콘서트와 학부모와의 소통 공감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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