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무한한 가치, 통일 염원으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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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미술인협회, 18~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서 '할로 영상'

탐라미술인협회가 18일부터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할로 영산(Halo Youngsan)’ 주제전을 연다.

할로 영산은 한라산을 일컫는다. 영주(瀛州)의 신령스러운 산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주제전에서 탐미협 작가들은 제주의 무한한 가치와 통일의 염원을 담았다. 전시는 쉼 없이 펼쳐 놓은 듯한 할로영산을 다각도로 작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이번 주제전을 위해 참여작가들은 3차례 기행을 했다. 첫 기행은 526일 할로 영산으로 들어가는 문을 의미하는 방선문을 방문했고, 622일에 할로영산 백록담에 올랐다. 마지막 기행이었던 713일에는 경기 파주 임진각과 강원도 철원 DMZ를 찾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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