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 10월 5일 열린다
제2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 10월 5일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해 행사 모습
지난해 행사 모습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5일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제2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불로장생의 기(氣), 요가로 표현하다’를 주제로 한 요가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가 교육(체험), 요가 경연, 요가 시연, 명상음악 공연, 어린이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가 교육(체험)은 참여자 전체가 체험할 수 있는 하타 요가, 치유 요가, 프리메이드 요가를 비롯해 사전 모집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요가, 키즈영어 요가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정상급 요가팀 ‘바마’는 이날 커플요가로 불리는 아크로요가를 시연한다.

부대행사로 바른자세 척추 운동, 불로차 만들기, 불로초(황칠나무) 심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족훈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760-250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