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카, 중고차매매사이트 최초로 ‘1년 A/S’ 보장 및 ‘합리적 이자율의 중고차 전액할부’ 제공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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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헬씨카
사진제공=헬씨카

중고차매매사이트의 탄생 이래로 ‘허위매물’ 이라는 단어는 늘 꼬리표처럼 붙어 왔다. 현재는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매매업자를 구속하는 등 강력한 법적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러한 불법 상행위는 줄지 않고 있어 큰 문제이다.

허위매물에 속아 차량을 구매하면, 심각한 수준의 폭리와 합당한 A/S를 받지 못하는 등의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허위매물 무상 판별서비스’를 실시하고, 실제 중고차 딜러들이 이용하는 ‘전국 매물 전산망’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전산망에는 전국 중고차 매장에 전시중인 2만여대 매물의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다고 한다.

헬씨카 관계자는 “저렴한 경매를 사칭한 허위매물을 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딜러에게 ‘구입’이 아닌 ‘판매’ 문의를 해보면 된다. 만약 중고차매매사이트에 2018년형 아반떼AD 차량이 700만원에 등록된 것을 봤다면, 해당 차량과 유사한 차량을 본인이 소유한 척 하며, 해당 딜러에게 얼마나 값을 쳐 주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만약 돌아오는 딜러의 대답이 700보다 높다면, 해당 딜러는 허위매물 취급 업자이다. 판매 가격보다 비싸게 매입하는 딜러는 없다” 고 전했다.

최근,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는 ‘정비소에 입고한 뒤, 계약결정 가능’ 이라는 소비자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즉,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다면, 구매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차량을 정비소에 입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정비소 점검결과, 상태가 좋을 경우에만 계약 여부를 선택하면 되고, 일부 미흡한 소모품들도 모두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소비자를 위한 계약서 조항과 A/S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헬씨카에서는 소비자와 계약서 작성시 ‘침수 및 사고여부, 주행거리 수치가 고지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시, 차대금과 취등록세 등 납부한 모든 비용을 환급한다’ 라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A/S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제공중인 1개월, 2천km에 대한 보장을 넘어, 중고차 구매 후 ‘1년, 무제한km’ 라는 넉넉한 기간 동안 보장을 진행한다. 이러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덕분에 헬씨카는 소비자들에게 ‘중고자동차 구매 후 수리비 부담을 가질 필요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중고차 할부를 희망하지만, 개인 신용 문제로 할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자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조건의 중고차 전액할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기존대출 연체, 신용불량자, 급여 증빙이 불가능한 경우만 아니면, 신용등급이 7등급, 8등급으로 낮거나, 개인회생 중이라 해도, 중고차 전액할부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밖에도 헬씨카는 중고차판매사이트와 별개로 중고차 카페를 운영하며, 중고차 구매요령 내차팔기, 대차 거래 시 꿀팁, 매입 비교 견적 팁, 중고차 살 때 주의점, 중고차리스 팁, 내차시세조회 및 중고차시세비교 팁, 신한마이카 팁 등 중고자동차 매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헬씨카에서 추천하는 ‘준중형 중고차’ 베스트 셀링 모델로는 기아의 K3, 쉐보레의 크루즈, 현대의 아반떼AD, 아반떼MD 중고차를 꼽았다. 반면 저렴한 가격 덕분에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스테디 셀링 모델로는 현대의 아반떼HD, 아이오닉, 벨로스터, 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기아의 쏘울, 포르테쿱이 있으며 삼성의 뉴SM3의 경우 저렴한 시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준으로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패밀리카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중형차’ 라인은 기아의 더뉴 K5, 쉐보레의 말리부, 현대의 YF소나타, LF소나타 뉴라이즈가 있으며, 넉넉한 공간과 저렴한 시세를 원한다면 i40 살룬 및 왜건 중고차를 추천한다고 한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아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형 중고차 모델로는 삼성의 뉴SM5, SM6, 현대의 NF소나타 중고차가 있으며, 상대적인 비 인기 차종으로는 기아의 스팅어, 로체 이노베이션 중고차를 꼽았다.

‘경차’ 라인으로는 쉐보레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스파크, 기아의 올뉴모닝, 더뉴모닝, 레이 중고차가 있으며 선호되는 가격은 약 500~700만원 선이다.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삼성중고차의 트위지도 중고차 매물이 있고 시세가 형성되어 있지만, 아직은 전기차의 선호도 부족 및 지역별 보조금 부족 문제로 대중화가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소형차’ 라인으로는 기아의 올뉴 프라이드, 현대의 뉴클릭, 베르나, 엑센트가 가격 면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반면, 쉐보레의 아베오는 매니아 층은 있지만, 시세가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락함과 편리함을 선사하는 ‘준대형 및 대형차’는 신차 가격 대비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있다. 감가상각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기아의 K7, 현대의 그랜져IG, 그랜져HG 하이브리드 중고차, 제네시스eq900, G70, G80, G90, DH, 쿠페, 신형 에쿠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신차로 출고 된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내구성이 좋은 대형 세단으로는 그랜저TG, 오피러스, 알페온, 뉴 체어맨가 있으며 500~7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도 품질이 좋은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시세가 저렴해도 소비자들에게 큰 선호를 받지 못하는 대형 세단으로는 삼성의 SM7 노바, 현대의 아슬란, 기아의 K9, 쉐보레의 임팔라, 카마로 중고차를 꼽았다.

넉넉한 공간과 편의성, 운전의 재미로 사랑 받는 ‘SUV’ 라인에서는 현대의 펠리세이드, 투싼IX 중고차, 싼타페tm, 올뉴 싼타페dm, cm, 더프라임, 그랜드스타렉스 12인승, 11인승, 9인승 중고차가 가격 및 인기 면에서 강세이며, 쌍용의 코란도c 투리스모, G4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아머, 에어, 액티언 스포츠 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시세 문의가 이어진다고 한다.

스테디 셀링 SUV 중고차 모델로는, 기아자동차의 쏘렌토R, 스포티지R 중고차, 스토닉, 니로, 모하비, 올뉴 그랜드카니발R 하이리무진 9인승, 11인승 중고차, 카렌스가 있으며, 가격 및 전반적인 시세는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구매층이 적은 모델로는, 쉐보레의 올란도, 캡티바, 윈스톰, 트랙스, 이쿼녹스 중고차, 쌍용의 카이런, 로디우스 중고차, 현대의 쏠라티, 베라크루즈, 코나, 맥스크루즈, 삼성의 QM3, QM5, QM6, 클리오 중고차를 꼽았다.

‘화물 중고차’의 경우 포터2 초장축 및 봉고3 중고차가 인기이며, 내부 1열의 공간이 긴 슈퍼캡 모델과, 2열 공간까지 구비한 더블캡 모델이 가격 및 시세는 높지만 더욱 선호된다고 한다. 현대의 스타렉스 3밴, 5밴, 6밴 중고차 또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고, 그에 반해 소형 화물차인 대우의 라보와 다마스밴은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뜸한 차종이라고 전했다.

첫차의 경우 500만원대 중고차부터 1000만원대 중고차를 인기 순위로 추천했으며, 현재 해당 차종들에 대한 국산 중고차시세표뿐만 아니라, 폭넓은 외제차, 수입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씨카는 경기, 용인, 안산, 인천, 부천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영상통화를 통한 차량 정보제공 서비스, 정비 및 탁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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