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5G 스마트폰 라인업이 다양하게 구축되는 상황으로 보여졌다. 지난 4월초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를 기점으로, LG V50 ThinQ,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5G, 갤럭시폴드까지 출시됐다. 연이어 LG전자도 LG V50 ThinQ의 후속작인 LG V50S ThinQ 정식 출시를 10월로 앞두는 만큼, 각 제조사의 5G 신제품 경쟁도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로 알려진 ‘엘파크몰’은 5G 스마트폰의 특가 할인 행사전과 LTE 스마트폰도 역시 추가 할인 행사전을 함께 차별 없이 단행키로 알려 전 구매자의 만족도가 더해지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5G 신제품 경쟁에 5G 가입자 확보를 위한 통신사의 지원금도 확충되자, 이와 같은 양상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29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0만원대, 갤럭시S10 5G 39만원대, LG V50 ThinQ 5만원대, 갤럭시A90 6천원대로 할인 판매를 시작하며, 갤럭시S10E 19만원대, 갤럭시노트9 20만원대, 갤럭시S9 9만원대, LG V40 3천원대, LG G8 1천원대, 아이폰7 18만원대까지 재고 정리를 위한 특가 할인을 진행했다.
엘파크몰 관계자는 “이중 아이폰7은 소정의 사은품 혜택을 통해 16만원 상당의 애플케어플러스가 추가 지급된다” 라며 “5G 라인업 확충과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각종 혜택이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자, 해당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가격 조건을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구매자 비중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11이 1차 출시국에 출시되자, 아이폰11 국내 출시 및 사전예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들도 높아졌다. 이렇듯 아이폰11를 기다리는 국내 아이폰 유저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엘파크몰은 아이폰11 사전예약을 개최키로 결정했고, 사전예약 시 사은품은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애플케어플러스, 에어팟2세대,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 ‘엘파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