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몽골 수출 판로 확대 추진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몽골 수출 판로 확대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지난 5일 몽골 이마트 3호점에 ‘제주 홍보관’을 추가 개점하고 제주 제품의 몽골 수출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몽골 이마트 3호점은 다양한 매장 콘셉트가 공존하는 도심형 쇼핑몰 형태로 리코리스, 유앤아이제주, 고사리숲, 제주애포당, PY디자인, 두잉, 큐브스토리, 제주공방, 위드오, 제주팜21, 에버그린, 김경숙해바라기 등 12개 제주기업의 108개 상품이 홍보·판매된다.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은 2016년 1호점, 2017년 2호점을 개점하며 몽골 특색에 맞는 상품 구성 등 현지화 전략으로 제주 제품의 전시와 수출 관련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문관영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몽골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