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시대, 제주농업의 길을 묻다’ 세미나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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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은 8일 오후 3시부터 연구원 3층 대강당에서 ‘기후변화 시대, 제주농업의 길을 묻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예기치 못한 가을장마, 반복되는 폭염 및 가뭄 장기화 등 기후변화 영향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제주농업의 실태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연구관은 ‘기후변화와 농업’, 허영길 제주농업기술원 팀장은 ‘제주농업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 조윤섭 전남농업기술원 팀장은 타지역 사례로써 ‘전남의 아열대·열대 과수 연구와 산업지원’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또 고성보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김동순 제주대 교수, 강석범 감귤연구소 연구관, 임윤택 NH농협손해보험 과장, 이기송 (주)SC농업발전연구소 대표, 김대호 전농제주도연맹 위원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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