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면접 대비반’ 수강생을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면접 대비반은 한국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마지막 과정으로 최종 면접을 위한 발음 및 문장교정, 시사 및 관광면접 대비 등 세분화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중반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주말반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J-Academy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반 수료생은 이번 면접 대비반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면접 대비반 수강생은 내달 시행되는 23일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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