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는 극중 이백(이정)의 미국 유학 동기로 등장해 특유의 섹시한 애교로 남성들의 가슴을 흔드는 역을 맡았다. 1일 자밀라의 콧소리에 남성 출연자들이 열광한다는 내용으로 녹화가 진행됐으며, 이날 촬영분은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자밀라는 '미녀들의 수다'로 관심을 모은 이후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연기 도전은 이번에 처음이다.(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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