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앵커, 일일기자로 총선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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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주말 '뉴스데스크'의 손정은 앵커가 '일일기자'로 변신해 총선 현장을 취재했다.

4일 MBC에 따르면 그는 '뉴스데스크'의 총선 관련 기획 코너인 '내가 본 총선'의 리포터로 발탁돼 최근 현장 취재를 마쳤다.

'내가 본 총선'은 가수 장윤정을 시작으로 이다도시, 허구연 등 유명인들이 릴레이로 명예기자가 돼 총선 현장을 찾는 코너다. 손 앵커의 출연 편은 5일 방송된다.

손 앵커는 2일 부산 영도 일대에서 강금실 통합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3일에는 제주에서 유세 중인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만나 인터뷰를 실시했다.

손 앵커는 직접 작성한 질문을 토대로 인터뷰를 이끌어 갔다. "뉴스 앵커가 직접 생생한 현장을 찾아 취재한 기사를 보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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