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6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3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교차로 인근에서 A씨(30)가 운전하는 차량에 주민 B씨(69)가 치였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6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3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교차로 인근에서 A씨(30)가 운전하는 차량에 주민 B씨(69)가 치였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