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8건
작년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8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4곳

지난해 제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시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총 42곳의 스쿨존 내 어린이사고 다발지역에서 87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어린이사고 다발지역 4곳에서 8건의 사고가 발생, 8명이 다쳤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지역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수는 경기도가 1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8곳, 부산 6곳, 제주 4곳 순으로 많았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