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음일자리 플러스 사업'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신중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JDC 이음일자리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JDC는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 20명 ▲제주생태관광 매니저 양성 30명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20명 등 총 70명을 참여자로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분야별 교육과정 이수 후 희망분야 및 능력에 따라 취업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창업지원을 받게 된다.
‘JDC 이음일자리 플러스 사업’의 참여 대상자는 ‘JDC 이음일자리 사업’ 현재 참여자 및 경험자를 우선 선발하고 일반 신중년(50~70세)도 참여 가능하다. 2020년에는 일반 신중년의 참여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접수는 28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JDC 홍보협력실(797-5764),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710-4504),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753-8090)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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