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개인전 돌담갤러리서 열려
안세현 개인전 돌담갤러리서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가까운 이의 죽음... 그 헛헛함 공간 속에 담아내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추진하는 ‘2019년 청년문화매개 특성화 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 유망예술가 안세현 개인전 ‘Phenomenon 현상이 돌담갤러리에서 111일까지 열리고 있다.

‘Phenomenon 현상가까운 이의 죽음을 통해 발생되는 부재의 상황과 그와 상관없이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이 세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알베르 까뮈의 소설 이방인속 몇몇 장면들을 통해 보여주는 공간 설치 작업이다.

청년 유망예술가 안세현은 지난 2017년에 처음 신진예술가로 선정됐다.

한편 청년 유망예술가 육성지원은 경쟁력 있는 지역청년예술 인력을 발굴 및 육성해 지속적인 재정 지원으로 예술가들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