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웨딩 스냅 촬영 1번지' 제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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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웨딩시장을 타깃으로 스냅 사진 촬영 등 제주의 웨딩 콘텐츠 홍보가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현지 웨딩 에이전시와 광고사 등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 웨딩 콘텐츠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팸투어에서는 홍콩 예비부부가 메밀밭, 해안, 이색 카페 등 제주를 배경으로 웨딩 스냅 사진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다음 달 23일부터 1217일까지 홍콩 최대 웨딩 전문 사이트인 ‘ESD라이프와 웨딩, 뷰티 관련 정보 공유 사이트 뷰티익스체인지’,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홍콩 예비 신혼부부들은 특별하고 개성 있는 해외 웨딩 촬영을 선호한다중화권 웨딩 시장을 선도하는 홍콩 시장을 타깃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웨딩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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