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이석문 교육감, 6일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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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교육행정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개최하기로 했던 ‘2019 교육행정협의회’를 6일 오후 5시 도청 삼다홀에서 개최한다.

교육행정협의회에는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도청과 교육청간 협력이나 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협의기구로 올해에는 도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주도와 교육청에서 제시한 총 4개 안건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교육협력 보조사업비 조정 방안, 교육청에서는 ▲2020년도 법정전입금 예산편성 협의 ▲원활한 남북교육교류추진을 위한 도청과의 협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개방형 학교도서관 지원 방안 등의 안건을 제시했다.

허법률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교육행정협의회 합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미래인재육성에 제주교육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상호 협치를 통해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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